쌍계교육공동체 행복교육 소통 공감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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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초등학교
쌍계교육공동체 행복교육 소통 공감의 날 운영
행복 배움터에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
쌍계초등학교(교장 이상백)는 지난 21일(금)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어린이로 기르기 위한 쌍계초등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기 위해 ‘쌍계교육공동체 행복교육 소통 공감의 날’을 운영하였다.
전담교사와 담임교사의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학부모회 협의회, 행복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연수, 상담의 순서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들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학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복교육을 실천하려는 취지로 기획 및 운영됐고, 올해 새로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 공동교육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쌍계초는 지리산국립공원내 위치한 행복학교의 특색을 강점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을 지속하고 있고, 4.11.(금), 5.23.(금), 7.18.(금) 생태전환교육 전문가를 초빙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6.19.(목) ~ 20.(금)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꿈끼 어울림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리산 대자연속 하동 오감길에 위치하고 있어 생태교육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쌍계초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함께 배우는 활동, 자연을 사랑하는 플로킹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쌍계초는 경남형 혁신학교로서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를 중시하며,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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