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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 중·고배구대회’3위 입상

12시간 8분전 3 0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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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중학교 배구부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 중·고배구대회’3위 입상

선수들의 땀과 노력, 지도진의 헌신이 빚어낸 값진 결과


 

하동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4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2025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에서 중등부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하동중학교는 류용만 교장과 교사 정연황, 하종민 감독의 지도 아래 주장 강현준을 포함한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팀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우승에 버금가는 감동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 선수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강현준 선수는 우수한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수비상을 수상했으며, 한송현 선수는 중학생 부문 최고의 블로커에게 주어지는 미들블로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동중학교 배구부는 2018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팀으로, 이번 대회 입상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지도진의 헌신이 빚어낸 값진 결과다. 그러나 현재 하동중 배구부는 선수 수급과 운영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하동중학교 배구부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후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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