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이사장협의회 하동신협 방문 > 지역소식

제주지역 이사장협의회 하동신협 방문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5년 연속 수상 벤치마킹 차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 시행 사례 공유 등

지난 4월 21일(월) 제주지역 이사장협의회 경영전략 연수단(25명)이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합의 현황 및 사업전반에 대한 보고와 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고 건전성, 적정성, 수익성, 유동성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과 조합원 관리를 위한 홍보위원회와 산악회 운영 등 조합의 전반적인 경영 실태와 노하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신협정신에 기초한 지역 내 사회공헌사업의 참여와 실천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최참판댁, 화개장터, 의신마을을 둘러보며 하동의 빼어난 관광문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박기봉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별천지 하동을 널리 알리고 우수 경영 사례를 공유하여 신협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신협은 21년부터 25년까지 조합종합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매년 교육, 체육, 문화, 복지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하동군의 대표적인 금융협동조합이다.

/박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