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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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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6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6. 엄마 맛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먹고 싶은 게 있습니다. 순대국, 김치전, 낙지볶음, 추어탕, 매운닭발...... 그렇게 말하자 “그거, 술안주 아니야” 하고 놀라던 친구의 얼굴이 생…

하동타임즈 2025.11.21 15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5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5. 부정적 감정도 삶에 도움이 됩니다     서울의 A아파트 15층에 사는 친구를 만났는데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를 다음 주에 시작하는데 한 달 이상 걸린답니다. 여느…

하동타임즈 2025.11.03 89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4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4. 잘못된 교육, 아이들이 병들고 있다     며칠 전 EBS에서 <다큐프라임-공부불안> (3부작)을 봤습니다. 이번에 방송한 1부 ‘왜 공부할수록 더 불안한가’는 학군지(학군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

하동타임즈 2025.10.22 157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3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3. 어쩌다 정(情) 없는 사회가 되었을까     곧 추석입니다. 추석은 수확을 앞두고 그동안 함께 일한 것을 격려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 그런데 저는 며칠 전 신문기사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050원…

하동타임즈 2025.09.30 124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2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2) 당신은 히어로, 진짜 영웅입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감동한 적이 있습니다. 신문 한 면을 크게 차지한 사진은 소방관이 사용한 방염 장갑이었습니다. 그 장갑은 실밥이 터지고 시커멓게 그을려 …

하동타임즈 2025.09.03 196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1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1.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올해는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조선인인 우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이토 히로부미의 일본은 죽도록 싫지만, 선교사 노리마쓰의 일본은 사랑한다.” 이것은 다…

하동타임즈 2025.08.19 224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50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50. 더위를 이기는 법     며칠째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시는 태양열을 흡수하는 콘크리트와 벽돌, 아스팔트 등으로…

하동타임즈 2025.08.08 216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9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9. 시작과 끝이 다 좋아야     며칠 전 남편의 제자가 우리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여러 지역을 오가며 행정관료로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곤 했는데, 가까운 지역 사회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되어 인사차 찾…

하동타임즈 2025.07.24 237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8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8. 숏폼이 문제다     “엄지손가락으로 화면을 쓱쓱 위로 넘기기만 하면 되니까 진짜 편해요.”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숏폼을 보고 있는 학생들의 반응입니다. 2024년 초중고교생 응답자 94.2%가 …

하동타임즈 2025.07.08 257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7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7. 모든 사람이 똑같지 않다     “여보, 설거지 그냥 놔둬. 조금 있다가 내가 할게.”아침을 먹은 후 설거지 끝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텔레비전 바둑 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이 외쳤습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하동타임즈 2025.06.17 376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6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6. AI가 틀리면 누가 책임지나     올해 초 중국에서 로봇이 서커스단원과 함께 쟁반돌리기 등 묘기를 선보여서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지난달에는 하프 마라톤에 이어 로봇 격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하동타임즈 2025.06.11 275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5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5. 잘 벌어서 잘 쓰는 법     최근에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94살인 그는 많은 돈을 벌었지만, 1958년 구입한 주택에 살고 있으며 검소한…

하동타임즈 2025.05.21 296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4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4. 오로지 사랑 오로지 평화     부처님오신날을 두 주 앞둔 4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善終)하셨습니다. 교황은 평생 가난한 이들과 어울리며 복음을 실천한 인물입니다. 선종 …

하동타임즈 2025.05.09 298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3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3. 기록하고 기억합시다     지난 4월 10일 ‘제주4·3기록물’과 ‘산림녹화기념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세계기록유산은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는 인류의 주요 기록들…

하동타임즈 2025.04.23 313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42호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42. 산불 진화하느라 애쓴 여러분 만세!     누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말했던가요 저는 2025년 3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바꿔 말하고 싶습니다. 3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열흘 동안 초대형 산불이…

하동타임즈 2025.04.10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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