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초등학교, 책과 소통하는 독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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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초등학교, 책과 소통하는 독서캠프 운영
5학년 학생독서동아리 16명, 진주 독립서점 방문
나만의 책 고르기 및 다채로운 독서 활동 펼쳐
옥종초등학교(학교장 김종호)는 6월 23일(화), 5학년 독서동아리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주시 일원에 위치한 지역 기반 독립서점 ‘보틀북스’를 방문해 특별한 독서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서점 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문화 공간을 직접 탐색하고, 정형화된 독서에서 벗어나 스스로 읽을 책을 선택하며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점을 둘러보며 각자 평소 관심이 있었던 책을 직접 한 권씩 선택하여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신이 왜 이 책을 사게 되었는지 친구들과 함께 이유를 나누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깊이 있게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열렸다.
이 외에도 독서의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학생들은 선택한 책과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하며 책의 내용을 시각적·감각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이 산 책에 직접 이름을 도장으로 찍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소장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5학년 배OO 학생은 “내가 직접 고른 책에 내 이름이 찍힌 도장을 누르니 책에 대한 애착이 훨씬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OO 학생은 “친구들과 서로 고른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과정도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옥종초등학교 김종호 교장은 “이번 독립서점 탐방은 아이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창작하는 융합형 독서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풍성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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