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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19시간 48분전 2 0 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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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물 자주 마시기·한낮 야외 활동 자제 등


 

하동소방서(서장 이견근)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대표적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두통, 근육경련, 구토, 의식저하 등이 있으며,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기 한낮(12~오후 5) 야외 활동 자제하기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옷 착용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기상정보와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기 밀폐된 차량 안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방치하지 않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야외에서 작업하거나 농사일을 하는 경우에는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어지러움이나 심한 피로감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증상이 심할 경우 119에 신고하거나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하동소방서는 폭염 기간 동안 구급차에 얼음조끼, 이온음료,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장비를 비치해 온열질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와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견근 서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기본적인 예방수칙만 실천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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