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전체검색

김우남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2/ 게시물 - 721 / 8 페이지 열람 중

'인물/사람들' 게시판 내 결과
  • 김우남 작가,‘아이 캔 두 이모’단편집 출간

    김우남 작가,‘아이 캔 두 이모’단편집 출간모르고 지나쳐 왔던 일상 속 작은 것들의 소중함인간사의 따스한 온기를 지닌 단편들 ▶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사람들이 전하는 희망김우남 소설가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단편집 『아이 캔 두 이모』로 돌아왔다. 전작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소설들이 주로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소설집에는 우리 인간사의 따스한 일상과 온기를 지닌 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스스로 한글을 배우며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이모의 삶을 담은 「아이…

'사설' 게시판 내 결과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71. 깜빡이등을 켭시다 차를 타고 있거나 횡단보도에 서서 보면,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하려는 자동차 대부분이 깜빡이를 켜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귀찮아서일까, 아니면 이미 그 차선에 들어와 있으니까 굳이 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궁금했습니다.깜빡이는 ‘방향지시등’이라는 이름처럼, 도로에서 차가 일상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방향뿐 아니라 속도 변화까지 미리 알려서 도로 전체의 흐름을 조정합니다. 내 차가 어디로 움직일지를 주변에 알려줘야 다른 차량…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70. 아직 책 속에 미래가 있다 여러분도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말하는 ‘수포자’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그런데 우리말인 국어에 대한 학업성취도 저하 문제가 심각합니다. 기초학력 미달은 수업 내용을 사실상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인데, 현재 중학생 7명 중 1명이 ‘수포자’, 고등학생 10명 중 1명이 ‘국포자’입니다. 학생들이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문해력이 떨어지면 모든 과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서울 한 초등교사는 “문제가 요구하는 게 뭔지 몰라서 수학 문제를 못 푸는 …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9. 참교육 열풍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드라마는 가상의 교육부 산하 기구인 ‘교권보호국’ 감독관들이 폭력과 응징을 통해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는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이 정도일까?” 하는 감상평이 SNS에 올라오는데 일선 교사들은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는 반응입니다.몇 가지 학부모 민원 사례를 봅시다. 1) 급식 적게 준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영양 선생님이 배식 때 아이들 넉넉히 음식 챙겨주라는 취지로 말했는데, 덩치 큰 자신의 아이를 겨냥…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8. 엉터리 의료 유튜버 믿고 약 끊는 환자들 제 일상은 유튜브를 보면서 아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운동하는 동안 광고가 너무 많이 뜹니다. “의사들이 약 먹으라고 하는데, 제 아들은 이거 먹고 비염 완치했습니다.” “살 빼고 싶으면 식단, 운동 말고 이것부터 하세요.” “하루에 담배 두 갑씩 피워도 폐가 신생아처럼 깨끗해요. 소변으로 싹 배출되니까.” “이거 쓰고도 기미 안 없어지면 100만원 드릴게요.” 이들은 특정 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강조합니다. 흰 …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7. AI와 함께하는 글쓰기 훈련 요즘 신문이나 메스콤에서 AI에 관한 기사가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습니다. AI와 관련된 책 출간이 주류이고 그에 관한 강의도 대세입니다. 지난주 우리 지역에 있는 평생교육원에서 《AI로 나만의 에세이집 만들기》 3회 특강이 있었습니다. 나도 가끔 쳇GPT와 제미나이를 이용하는 터라 어떤 새로운 점이 있나 궁금해서 참여했습니다. 수업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에게 쓰고자 하는 간단한 내용을 제시해서 짧은 에세이를 씁니다. 2. 글의 내용에 어울리는…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6. 글 쓰는 일의 어려움 AI시대라서 글쓰기에서도 쳇GPT나 제미나이 등의 도움을 받는 때입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기본 상식을 먼저 알고 AI를 활용해야 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박목월 시인은 시를 쓴 지 30년이 지났으니 사물만 보면 싯귀가 술술 떠오르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늘 처음의 신인 같은 심정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의 지식인들은 산문을 쓰고 시를 짓는 행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이수광의 《지봉유설》 ‘저술(著述)’ 편에 나오는 대목을 봅시다. 글 쓰는 일이 얼…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5. 앱이 아닌 덫이 된 SNS 플랫폼 제가 진행하는 <도서관 수업>에 참여한 회원 E씨는 중학생 아들이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고 걱정을 했습니다. 저는 “요즘 애들이 거의 게임중독자잖아. 잘하면 프로게이머 페이커처럼 유명해질지 모르지.” 하면서 위로해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들이 온라인 도박에 빠진 걸 알게 됐답니다. 친구를 따라 1만 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도박을 시작했고, 용돈이나 친구한테 빌린 돈도 모자라 부모 통장에서 백만 원 단위의 돈을 몰래 꺼내 쓰다가 들통…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4. AI와 함께 죽느냐 사느냐 요즘 우리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AI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쳇GPT나 제미나이, 뤼튼 등 A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질문을 하고 몇 초 안에 답을 알아내는 신기한 경험을 해보는 것입니다.“사건 기록을 보고 고소장을 작성해 보세요. 챗GPT보다 잘 써야 통과입니다.”이것은 면접장에서 신입 변호사들이 AI와 일전을 치르는 모습입니다. 로스쿨을 갓 나온 변호사보다 AI가 일을 더 잘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판…

  •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

    김우남 작가의 억수로 반갑대이63. 잘못하면 독이 되는 운동 지난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스트레칭하는 코너에서 갑자기 “악”하고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다보니 엄마가 20대 딸의 양쪽 허벅지를 벌려서 온몸으로 누르고 있었습니다. 딸이 계속 그만하라고 애원하다시피 해서 누르고 있던 시간은 얼마 안 됐지만 그 장면을 본 저는 불안했습니다. 스트레칭을 도와준답시고 그렇게 무리한 동작을 하면 허벅지 안쪽 내전근이 끊어질 위험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요즘 들어서 부쩍 매스컴에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

게시판 전체검색